백혈구수치가 높으면 증상

백혈구는 우리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했을때 면역항체를 만들어서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백혈구수치가 높다면 나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즉, 몸에 생긴 염증때문일수 있고 수치가 낮다면 면연력이 떨어졌다고 볼수도 있지요. 

정상보다 백혈구 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상황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약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감염이 되었을 경우인데요. 잠시동안 백혈구 수치가 변한다면 큰 걱정거리는 아니랍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백혈구의 증가치가 높다면 백혈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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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정상수치]

성인 : 4,500 ~ 11,000

12 - 18세 : 4,500 ~13,500

2 ~12세 소아 : 4,500 ~ 13,500

6 - 24개월 유아 : 6,000 ~ 17,000

1 - 30일 신생아 : 4,000 ~ 19,500

[백혈구 높으면 의심해볼수 있는 질병]

1.백혈병
백혈구는 백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백혈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 조혈기능의 장애가 나타나 정상적인 적혈구, 백혈구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출혈, 빈혈, 감염이 나타날 수 있어요. 

백혈병에 걸리면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항암치료의 부작용 때문입니다. 항암제가 투여되면 2 - 3주가 지나고 머리가 빠지게 됩니다. 

치료가 끝나고 6주 정도기 지나면 다시 머리가 자라게 되지만,

머리에 방사선치료를 받았다면 영구적인 탈모가 올수도 있습니다. 

백혈병은 완벽하게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고형암이기 때문인데요.

성인에게 백혈병이 발생하면 병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예휴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인해 표적치료제들이 개발되고 있어서 좋아지고 있는 상태랍니다.

2. 요독증

신장이 하는 역할은 혈액속의 독소를 소변으로 배출해줍니다. 

혈액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데, 신장기능이 저하된다면 요독증이 생기게 됩니다. 독소가 혈액속에 그대로 남아있으면 백혈구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식욕이 떨어지고 몸에 부종이 생기거가 소변을 보는데 악취가 날수가 있습니다. 

해당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3.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면 백혈구수치가 갑자기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속적이지는 않겠죠. 업무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오히려 백혈구 수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4.맹장염

맹장염은 복부쪽에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고 메스꺼운 증상이 동반됩니다. 

고열이 나며 설사가 나기도 하는데요. 맹장에 염증이 생기면 시간이 지날수록 복통이 심해집니다. 위치는 배 우측의 아랫부분입니다.

5. 감염

위에서 설명했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 몸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온다면 싸우기 위해서 백혈구수치가 증가됩니다.

이상 백혈구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질병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