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만드는법 알아보기

오늘은 모과차 관련된 내용 알아보려고 해요.

모과는 타원 또는 공 모양입니다.처음에는 녹색이다가 다 익게되면 노란빛의 울퉁불퉁한 모습이 됩니다 향기가 좋지만 맛은 시고 떫고 껍질이 단단하기때문에 날로 먹기 어려운 편입니다. 표면에 정유 성분이 있어 끈끈한 편입니다. 

중국이 원산이고 한국에는 조선시대 전에 전해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오늘은 모과차 만드는법 그리고 모과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모과차 만드는법]

다음은 재료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과는 시장에서 3 - 4개에 5천원 정도에 판매합니다. 모자르지 않을만큼 충분히 준비하도록 합니다.

모과차 만드는법에서 중요한 점은 노랗게 익은 모과를 고르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숙 과정을 거치고 충분히 노랗게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과, 설탕만 있어도 됩니다. 그러나 취향에 따라서 꿀을 추가하는 것도 좋죠.

다음은 세척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과는 껍질째 사용하는게 좋기때문에 깨끗하게 씻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주며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절차가 필요하죠.이후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문질러줍니다. 그리고 다시 뽀득뽀득 닦아내는 것이 좋아요.

다음은 자르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과를 자르는 과정에서는 씨를 모두 제거할 필요가 있죠. 또한 얇고 먹기좋게 잘 썰어주도록 합니다.

모과의 양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채칼을 이용하는게 편하겠죠.

다음은 혼합에 대한 설명입니다.

썰어둔 모과를 설탕과 꿀에 재우면 모과 숙성 준비가 끝났다고 보시면 되요. 모과, 설탕의 비율은 대략 1:1에 해당합니다.

설탕보다 꿀을 선호할 경우 설탕을 줄이고 꿀을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상황은 설탕과 꿀의 비율은 모과와 동일하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숙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모과청 담을 유리병은 열탕소독으로 꼭 소독해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냄비에 넣고 끓여도 좋습니다. 그러나 용기가 크다면 뜨거운 물을 붓는 방법도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은 후 헹구면서 소독하고 남아있던 물기는 증발하도록 방치합니다. 물기가 남아있다면 부패의 가능성이 있어서 키친타올로 닦는게 좋습니다.

모과는 용기에 옮기고 1주일간 실온 보관하며 숙성 기간을 유지해줍니다.설탕은 잘 안녹기 때문에 중간에 2~3번 아래위를 저어서 충분히 섞는게 좋습니다.

[모과차 효능]

1.피로

모과차는 비타민C 성분이 다른 과일에 비해 풍부해요. 그리고 구연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활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집니다. 젖산 분해 효능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탁월합니다.

2.항암

모과차는 사포닌과 탄닌 성분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이런 성분들은 암 세포 발생을 막습니다. 그리고 증식하지 못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3.면역력

모과차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라노이드 성분은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천연 항생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상처로 들어올 수 있는 여러가지 바이러스, 나쁜균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4.감기

모과차에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떨어진 면역기능이 향상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과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 치료는 물론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상 모과차에 대한 내용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