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부작용 및 정보

오늘은 크릴오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욱 발병의 위험이 많은 혈관질환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인 크릴오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혈관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혈관건강이 염려되시는 분은 눈 여겨 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혈관건강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물로 인해 결정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로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더욱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며 짠 것, 단 것은 물론 매운맛은 단계를 정하여 먹을 만큼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도 많이 섭취하며 술자리도 많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항상 일정한 속도로 수축하고 이완하는게 좋구요. 그런데 혈액이 끈적끈적 하다면 규칙적인 혈관운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심장은 많은 일을 하게 되어 피로하게 되죠. 거꾸로 혈액의 역류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혈관건강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새우를 닮은 갑각류에서 추출한 오일이죠. 주로 남극에서 잡히고 새우와 많이 닮았습니다. 그러나 분류상으로는 새우는 아니며 펭귄이나 물개 고래들의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이고, 낚싯밥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구요.





우선, 크릴오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뭐든지 과다 섭취하면 안좋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크릴오일을 먹을때 몇가지 확인해볼 사항이 있어요. 먹는 당사자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지, 먹은 후 속쓰림이나 구토설사가 있다면 복용을 중단하는 맞구요. 위경련이나 식욕감퇴, 두통, 어지러움 증상이 온다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다음은 크릴오일 파는곳 알아볼게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크릴오일 파는곳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해외직구 사이트인 아이허브에도 크릴 오일 제품이 많습니다. 다만, 추출 방식이 ncs인지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어떤걸 구매하면 좋을까 해서 조금 찾아 봤습니다. 그런데 자로우 포뮬라(Jarrow Formulas)의 크릴 오일은 k-real이라는 등급의 크릴 오일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k-real이 뭔지 궁금해서 웹사이트 검색을 해보니, 아커 바이오마린(Aker BioMarine) 이라는 곳의 등록 상표로, 이곳에서 개발한 MSO라는 특수 제조 기술을 사용해 신선함과 효능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120캡슐에 약 26000~27000원 정도로 (환율에 따라 달라짐) 저렴한 편인 것 같구요. 의문점을 갖고 계실 분들은 상품 페이지 방문하셔서 한번 둘러보셔도 좋겠네요.


자로우 포뮬라 제품 외에도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California Gold Nutrition) 제품도 후기를 보니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계십니다. 이 제품은 림프로스트 크릴(rimfrost krill)을 사용한 제품이라 림프로스트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노르웨이산 프리미엄 품질의 크릴 오일이라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20캡슐에 39,000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크릴오일 사기전 확인해볼 내용입니다.


1.제품의 안전

크릴오일은 대게 한 박스에 30알, 즉, 최대 30일 분량인데요, 이렇게 30일 동안 매일 같이 챙겨 먹을 제품.



믿고 먹어도 되는 제품인지 안전성 정도는 검증해봐야 되겠죠. 제품의 품질을 인지질함량(WCS표기)으로 확인한 것처럼 제품의 안전성 역시 선상가공(분말화공정) 및 FDA GRAS등재원료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선, 선상가공(분말화공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선상가공이란, 말그대로 수확한 크릴을 선상에서 바로 가공한 것으로, 크릴의 경우 물 밖으로 나오는 즉시 본연의 성질(맛, 향 등)이 변질되는 산패(썩음)가 시작되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선상가공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크릴어선은 선상가공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지 못한 실정인데요, 실제로, 선상가공 설비가 갖춰진 크릴어선은 전 세계를 통틀어도 총 5척에 불과하다고 해요. 따라서, 사료용의 경우 산패 방지를 위해 방부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각에서는 싼값에 살충제를 사용하다 되려 큰 손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2014년에 사람이 먹는 크릴오일에서 인체 유독성 방부제 성분인 에톡시퀸이 검출돼 대규모 리콜 사태가 일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안전을 위해서는 애초에 방부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선상가공 제품을 드셔야 합니다.


선상가공 역시 앞서 인지질을 허위로 기재하는 브랜드들처럼 선상에서 분말화공정을 실시한 진짜 선상가공 방식이 아닌, 단순히 선상에서 담고 냉동시킨 것도 선상가공이라며 비양심적인 홍보를 이어가는 브랜드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제품의 선상가공 여부를 확인할 때는 그 과정이 분말화공정인지도 확실하게 살펴봐야 하구요.





2.인지질함량

인지질이란, 앞서 언급한 지방을 녹이는 성질(친유성)과 더불어 물에 잘 녹는 성질(친수성)을 지닌 크릴오일의 핵심성분으로 몸속에 흡수되어 혈액 속 지방을 완전히 녹여버리고, 지방을 녹인 후에도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소변 및 땀으로 손쉽게 배출, 혹은 세포막으로 지방을 끌고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이러한 인지질은 흔히 “지방분해주사”로 더 잘 알려진 PPC주사의 주성분입니다.


오스트리아의 Franz Hasengschwandtner 박사는 “PPC는 지방을 나노 입자 크기로 분해해 몸속 지방의 흡수 및 배출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즉, 크릴오일 추천 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인지질함량 체크에요. 시중 제품의 인지질함량은 최소 30%부터 많게는 최대 56%이상까지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러나 인지질은 다다익선이기 때문에, 무조건 가장 높은 최대 56%이상의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3% 혹은 4%의 차이를 미세하다고 생각해 가격을 토대로 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인지질의 경우 50%에서는 녹일 수 없는 양의 지방을 56%에서는 손쉽게 녹일 수 있고, 인지질 56%에서는 나타나는 효능들이더라도 50%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있어 인지질함량은 가격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에는 이러한 인지질함량을 허위로 기재하고 있는 브랜드가 많은데요, 인지질은 NMR시험법을 통해서만 정확한 함량 측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는 이 같은 NMR공인검사를 시행하는 곳이 없어 브랜드에서 인지질함량을 허위로 기재한다한들 이를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에, 대다수의 브랜드에서는 인지질함량을 허위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의 인지질함량을 확인할 때는 “WCS표기”도 반드시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WCS표기란, 정확한 인지질함량 측정이 가능한 NMR시험법을 통해 인지질함량을 검증했다는 의미로, 크릴오일을 구입할 때는

인지질함량 최대 56%이상의 제품 중 WCS표기가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3.FDA GRAS 등재

GRAS란, 미국 FDA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최상위등급의 원료로, 미 FDA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은 곧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것과 다름이 없어 GRAS 등재원료로 제조한 제품은 믿고 먹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시중 제품이 넘쳐나는 것과 달리 GRAS에 등재된 크릴오일은 단 두곳 뿐이라고 합니다. 제품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다수의 크릴오일은 위와 같이 원물(크릴)의 GRAS등재 사실을 크게 표기하며,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해당 내용은 제품과 관계없는 원물에 관한 내용입니다.”라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해야할 내용은 하단부에 작게 배치해 마치 자사 제품이 GRAS등재 원료인 양 보이게끔 꼼수를 쓰고 있어요. 그러므로 크릴오일을 고를 때는 “OO크릴오일은 GRAS등재원료입니다.”라는 문구를 반드시 확인해야 겠지요?


이상 크릴오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향 효능 알아보기  (0) 2020.04.02
구기자차 끓이는법 알아봅시다  (0) 2020.01.28
뇌졸중 전조증상 알아보기  (0) 2020.01.22
우엉차 효능 정보  (0) 2020.01.16
코골이 줄이는 방법 이야기  (0) 2020.01.1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